공지사항

세계 최초 고양이 수혈·헌혈 전문 의료기관, 한국고양이혈액센터입니다.
한국고양이혈액센터는 2024년 9월 개원 이래 고양이 헌혈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윤리적인 고양이 혈액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많은 반려인 여러분의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헌혈 참여에 힘입어 최근 본원의 고양이 혈액 비축분이 안정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기존 대학병원 및 그에 준하는 비영리 동물병원에 더하여 고양이 진료에 뜻을 함께하시는 전국의 일반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의료용 고양이 혈액 공급을 확대 실시하게 되었음을 기쁘게 안내해 드립니다.
1. 한국고양이혈액센터의 혈액
본원은 일체의 공혈묘 사육 및 위탁 운영을 시행치 아니하며, 오직 '고양이 헌혈캠페인'을 통한 건강한 반려묘들의 자발적인 헌혈만으로 혈액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최소화된 건강한 고양이로부터 공급받은 혈액은 윤리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더욱 안정적이고 우수한 수혈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혈액 공급 대상 및 조건
고양이 수혈치료의 목적으로 혈액공급이 필요한 모든 동물병원
※ 배송 안정성을 위해 서울 수도권 및 퀵 배송 가능지역 우선 실시
3. 혈액공급 관련 문의
전화문의 : 02-544-7975 (오소서 친구치료)
매주 일/월 휴무
한국고양이혈액센터는 앞으로 장거리 공급 범위 확대 및 심야/응급 혈액 공급망 구축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더 건강한 윤리적 의료 환경을 만드는 데에 일선 동물병원 원장님들과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고양이혈액센터 센터장 김형준 배상
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혈액센터입니다.

- 3일(수): 지방선거
- 6일(토): 현충일
모두 운영시간 변동 없이 정상 운영합니다.
월 ~ 일 : 10:00 ~ 19:00 (연중무휴)
응급 수혈에 차질이 없도록 365일 최선을 다하는 한국고양이혈액센터가 되겠습니다.
-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소중한 한 표로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주세요.
- 6월 6일 현충일, 오늘의 평범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깊이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고양이혈액센터]
▪센터 위치: 서울 양천구 중앙로 349 2층(주차 가능)
▪상담예약: 02-544-7975
▪카카오톡채널 상담 가능(한국고양이혈액센터 검색)
가정의 달 5월, 운영시간 안내
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혈액센터입니다.
- 1일: 근로자의날
- 5일: 어린이날
- 24일: 부처님오신날
- 25일: 대체공휴일
모두 운영시간 변동 없이 정상 운영합니다.
▪ 월 ~ 일 : 10:00 ~ 19:00 (연중무휴)
응급 수혈에 차질이 없도록 365일 최선을 다하는 한국고양이혈액센터가 되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
[❤한국고양이혈액센터]
▪ 센터 위치: 서울 양천구 중앙로 349 2층(주차 가능)
▪ 상담예약: 02-544-7975
▪ 카카오톡채널 상담 가능(한국고양이혈액센터 검색)
3월 28일부터 29일(토~일) 이틀간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수의학 행사인 ‘2026 춘계 서울수의임상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한국고양이혈액센터도 고양이 혈액 공급 시스템을 알리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했습니다.
앞서 진행된 한국고양이수의사회 컨퍼런스에서도 전국의 임상 수의사분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역시 많은 분들이 부스를 찾아주셔서 상담을 진행하며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반려묘 가정이 증가하면서 수혈이 필요한 고양이들도 함께 늘고 있지만, 실제로 고양이 혈액을 확보하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은 현실입니다. 수혈 가능 여부는 치료의 결과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응급 상황에서는 혈액이 곧 생명과도 직결됩니다.
반려묘 가족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소중한 혈액이 단 한 방울도 헛되이 쓰이지 않고, 꼭 필요한 순간 생명을 살리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전국 동물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따뜻한 응원과 함께,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헌혈에 참여해 주신 보호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고양이혈액센터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된 KSFM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고양이 혈액 공급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현장에서는 전국의 임상 수의사분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상담 신청을 받았습니다.
특히 응급 상황에서 고양이 혈액을 구하지 못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었거나, 부득이하게 타 병원으로 의뢰를 보내야 했던 원장님들께서 깊은 공감과 함께 고양이 수혈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반려묘 가족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소중한 혈액이 단 한 방울도 헛되이 쓰이지 않고, 꼭 필요한 순간 생명을 살리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전국 동물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가겠습니다.
항상 따뜻한 응원과 함께,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헌혈에 참여해 주신 보호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양이 다방 프로젝트 소식입니다 : )
입양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잠시 머물며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는 공간, ‘고양이 다방’이 오픈 준비를 위해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양이 업계에서 오랜 경험과 깊은 전문성을 갖추신 한주영 이사님(놀란 고양이)과 유창우 대표님(코고는 고양이)께서 한국고양이혈액센터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간단하게 한국고양이혈액센터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소개도 시켜드렸어요 : )
이번 방문은 가족을 찾는 냥이들의 위탁 입양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자리로, 앞으로 운영될 ‘고양이 다방’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캣타워, 캣휠, 방묘문 이외에 먹는 것은 어떻게 할지 화장실은 어떤 것들을 할지 숨는 공간은 어떻게 할지....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행복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을지 그리고 지속적인 관리와 운영에 필요한 부분까지 전반적으로 논의하는 등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오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고양이 다방’은 일반적인 보호 공간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잠시 머무르며 마음을 회복하고, 다시 한 번 가족을 만날 준비를 하는 희망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의 이름을 정하는 과정에서도 정말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했습니다.
사랑채, 사랑방, 고양이 정류장, 다시 봄, 묘연 등 수많은 의미 있는 이름들이 제안되었고, 그 하나하나에 담긴 마음을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한국고양이혈액센터는 이번 고양이 위탁 입양 프로젝트를
책임감 있게, 그리고 진정성 있게 준비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가족을 만나 다시 행복한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해 주신 놀란고양이 한주영 이사님, 코고는 고양이 유창우 대표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양이 다방’이 인연을 이어주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혈액센터입니다.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제15회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고양이 임상 수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양이 진료에 대한 최신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고양이 수의사들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한국고양이혈액센터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센터의 역할과 고양이 혈액공급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반려묘 가족분들이 정성껏 참여해 주신 헌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한 고양이 혈액공급 시스템을 중심으로 열심히 홍보하고 왔습니다.
현장에서는 혈액 공급과 관련해 상담을 요청해 주신 의료진 분들도 많았고, 센터의 활동을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응급 상황에서 고양이 혈액을 구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점을 잘 알고 계시기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편, 고양이 혈액공급이 가능한 한국고양이혈액센터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다는 의료진 분들도 계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가 필요하다는 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웃 고양이를 위해 헌혈에 참여해 주시는 반려묘 가족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그리고 혈액이 필요하지만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고양이가 없도록 한국고양이혈액센터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고양이 혈액공급 시스템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삼일절 운영시간 안내
안녕하세요, 한국고양이혈액센터입니다.

삼일절과 대체공휴일에도 운영시간 변동 없이 정상 운영합니다.
월 ~ 일 : 10:00 ~ 19:00 (연중무휴)
응급 수혈에 차질이 없도록 365일 최선을 다하는 한국고양이혈액센터가 되겠습니다.
▪상담예약: 02-544-7975
▪카카오톡채널 상담 가능(한국고양이혈액센터 검색)
“윤리적·지속가능한 고양이 혈액 공급 보호자와 병원 만족할 선순환 구조”
김지현 기자: 2026.02.23

국내 고양이 의료 현장에서 혈액은 여전히 가장 취약한 인프라 중 하나이다. 빈혈, 대수술, 응급상황 시 긴급 수혈이 필요해도, 고양이 혈액은 돈이 있어도 구하기 어려운 자원이다.
이러한 구조적 공백을 바로잡기 위해 김형준(한국고양이혈액센터) 센터장은 2년 전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독립형 국내 유일의 ‘한국고양이혈액센터’를 설립했다. 그가 목표로 삼은 것은 단순한 혈액 공급이 아니라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김형준 센터장은 2016년 국내 최초로 고양이 헌혈 프로그램을 병원 차원에서 시도한 바 있다. 혈액형 알기 캠페인, 혈액형 키트 제작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갔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많은 동물병원들이 고양이 헌혈을 시도해 왔지만 실제로 지속 운영한 곳은 거의 없었다. 전신 마취가 필요하고 리스크가 크며, 보호자 관리 부담과 수익성 문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운영이 어렵다는 것이 이유에서다.
기존 혈액은행 시스템의 한계도 명확했다. 과거 공혈견·공혈묘의 열악한 사육 환경 논란은 수의계 내부에서도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김형준 센터장은 이를 ‘공정무역 커피’에 비유했다. “착취하지 않은 생산 구조, 윤리적이면서 실제로 작동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그는 병원 내 프로그램 대신 독립 혈액센터 형태를 선택하기로 했다. 경쟁 병원에 헌혈을 의뢰해야 하는 구조적 부담을 없애고, 혈액 공급 자체에만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한국고양이혈액센터’는 2024년 오픈 이후 보호자가 있는 고양이만을 대상으로 안전하게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운영의 핵심은 선순환 구조다. 헌혈에 참여한 고양이는 약 5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을 무상으로 받는다. 검사 결과 이상이 없으면 헌혈은 진행하지 않는다. 여기에 1년짜리 펫보험 가입, 사료 및 기념품 제공, 보호자가 다니는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진료 지원비까지 포함된다. 보호자에게 현금을 지급하지 않고, 병원 진료비로 환원하는 방식이다.
실제로 이 구조 덕분에 병원은 보험 가입 환자를 맞이할 수 있고, 고양이는 안전하게 헌혈에 참여하며, 보호자는 무료 건강검진과 다양한 혜택을 누린다. 김형준 센터장은 “보호자, 고양이, 병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구조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물론 한계도 분명하다. 현행 법체계상 동물 혈액은 생물학적 제제로 분류돼 가공이 제한된다. 전혈만 유통 가능하고, 유통기한은 2주에 불과하다. 수요 예측이 빗나가면 폐기 손실이 발생하고, 반대로 수요가 몰리면 공급이 어려워진다.
그럼에도 김형준 센터장은 “원가율이 높고 리스크는 크지만 안전 기준은 절대 낮출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동물병원 임상 현장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기존에는 고양이 수혈이 최후의 선택이었지만, 공급이 안정되면서 심장수술, 고난도 수술 등에서도 적극적인 치료 옵션으로 고려할 수 있게 됐다. 그는 “혈액 접근성이 높아지면 치료 문턱이 낮아지고, 의료 품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국고양이혈액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수도권 병원에 공급을 시작했으며, 올해 초부터는 전국 단위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대학병원과의 협력도 계획 중이다. 다만 김형준 센터장은 “외부 후원이나 선의에만 기대는 구조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 자발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고양이 혈액 문제는 단순한 공급 이슈를 넘어 동물의료의 윤리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묻는 질문이다. 김형준 센터장의 시도는 그 공백을 정면으로 마주한 국내 드문 사례로, 향후 고양이 의료 생태계에 새로운 기준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개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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